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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추천템/후회템] 다이소/한샘/이마트 잡동사니 쇼핑 <이케아주방편>


드디어 이사를 마쳤다!!
이사 하면서 버릴 건 버리고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러
이케아로 !!!

가기전에, 이케아 추천템 영상
몇개를 보고 뭘 살지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갔으나
이렇게나 많이 살 줄은 몰랐다.
심지어 조명/ 그릇은 고륵가 어려워 구매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50만원 정도 쓰고 왔다....
가구는 일절 없다.
티끌 모아 태산이었는데

미쳐버린 영수증 인증😜🫠🫣


집에와서 정리해보니
그래도 잘샀다 싶은 것들도 있고
와 이건 진짜 괜히 샀다도 있고

지나고보니 다이소나 다른 곳에도
비슷한 제품들이 많아 거기서 살걸 하는 것들까지
정리 해두면 좋을 거 같다.

떼샷 한번 찍어보고



열심히 요리하겠단 마음을 가지고

달걀 슬라이서 - 1,290❤️
풀렌다드 뒤집개-1,500❤️
VARDAGEN 손잡이 강판- 6,900
아이스크림 스푼- 4,900
파스타 서버/ 야채칼은 다른 영수증에 있나보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주 안쓰는 아이스크림 스푼이나 강판 이런 주방 용품들은
다이소에서 사는게 이득인 것 같다.
손잡이 강판도 지금보니..아주 돈아깝게 느껴지는게
다이소에 똑같이 생긴게 2000원대였던거 같다.

❤️제품들은 그래도 추천템!!
다이소 이곳 저곳 가봐도 달걀슬라이서는 못봤던거 같다. 뒤집개도 이만하면 다이소 뺨친 가격이다


클로크렌 프라이팬 뚜껑 (좌) -4,900

클로크렌 콜렌더 -14,900❤️

저 기름 튐 방지 뚜껑 “클로크렌”은 추천템으로 보고 냉큼 구매했다. 근데 다이소에 똑같은거 그대로 판다 ㅜㅜ이럴 땐 돈 아깝다

클로크렌 콜렌더는 추천템!
일반 찜기는 잘 고장나기도 하고 설거지도 힘든데
요 아이는 깊이 조절도 가능하고
관리도 쉽고
다이소에 없다!!
이케아에서는 요런 특이한 아이디어 상품들 위주로 담는게 좋은 것 같다.

( 이케아 가기전에 다이소 부터 가볼 걸 ㅜㅜㅜㅜ)

BLANDA 서빙 볼 -1,4900
크뢰사모스 도마 - 19,900
나무 식기류는 로망 같은 느낌이라 한번 구매 해봤다.
다이소에도 물론 있지만,
나무 그릇은 왠지....그냥 다이소거 말고 다른 곳에서 사고 싶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음!


🥹IDEALISK 콜랜더 - 9,900
흠 살짝 애매템!! 요것도 추천 하길래 바로 집어 왔는데 아쉬운 템이다.
한샘에서도 판매하고 있던데, 조금 더 비쌌지만
한샘 제품이 좀 더 튼튼했던 느낌이다.
콜랜더 살거였음 차라리 사람들 많이 사는
이쁜 화이트 콜랜더를 살 걸 그랬다 싶은 아쉬운템

🙃오븐 용기 - ?
요건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그래도 사려고 했던거고 유리 제품도
다이소 말고 다른 곳에서 사려고 했던 거라
괜찮다! 무난템이고
자주/ 한샘에도 비슷한 제품
판매 중이니 비교 해보거나/ 사실 생긴 건 거기서 거기인 제품들이라 간 김에 사도 좋을 거 같다.


실리콘 덮개- 요건 사.바.사 겠지만
나는 이 제품은 생각보다 쓸 일이 없다. 뭔가 세척도 보관도 애매한 느낌이라.
컵 덮개 정도 사이즈의 실리콘 덮개 제품이
나에게는 조금 더 유용하게 느껴짐



❤️린니그 고무장갑- 1,900
가격 대비 디자인 훌륭하고
가벼운 선물용으로 주기 괜찮다
추천템!

❤️프루타 - 6,900

아주 가성비 끝판왕🤑
17개 구성에 만원도 안하는 가격
전자레인지/식세기 사용도 가능이다.

작은 용기들은 , 제품 조립 후 남는 나사들을 보관하기 유용했다.
악세서리 보관이나/ 머리끈 등 꼭 주방에서 뿐 아니라
정리통으로 쓰기에 좋아서 강추!!

요렇게 스틱형태 제품들 담아두기도 안성 맞춤이다.

🤗회전트레이 -?
이 제품도 이케아 추천템이어서 냉큼 데려왔다.
사실 굳이??? 이런 느낌이지만
이케아 아이디어 템이라 추천이다.
다이소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양념장을 두고 돌려쓰면 유용하다고들 하더라~~~



제품이 너무 많은 관계로 주방템들만

모아봤다. 다음엔 욕실편도 정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