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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서울에서 부산 결혼식 준비하기/부산 밝은 웨딩홀/국민연금 컨벤션홀/목장원/센텀사이언스파크/목화벨리스홀 안녕하세요 작년 10월말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3개월만에 후기를 써봅니다. 먼저 저희는 서울에서 부산 결혼식을 준비했어요. 촬영은 서울에서 개인적으로 예약하고 드레스 메이크업 스냅 모두 w 연계 업체에서 골라 무난하고 편안하게 준비 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결혼식이라 자주 내려가고 힘들 까봐 걱정 되었지만, 생각보다 자주 내려갈 일도 없었고, 내려간 김에 부모님들도 자주 뵙고 좋았어요.❤️ 저희 같은 커플들이 계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상견례/ 홀투어/ 계약서작성/ 부모님 한복 및 드레스, 신랑예복/ 결혼 준비로 내려간 건 요렇게 4번 정도 였어요. 계약서 작성은 꼭 방문이 필요했어요. 대신 부모님께서 대신 방문 해주셔도 된다고 하니 꼭 내려 갈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부산 결혼식 ..
[결혼준비] 부산 웨딩홀 정하기“국민연금 w웨딩홀” 리모델링 실물/ 웨딩홀 예약 후기 결혼 준비 시작하면서 주변에 물어봤을 때 웨딩홀 얼른 알아봐~~ 요즘은 결혼준비 1년전부터 해!! 내년 되면 가격 오르니까 얼른 계약해 식 5개월전에 취소 되니까 얼른해!!! (지금은 나도 주변에 똑같이 말하고 다니는 중) 라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우리도 웨딩홀을 먼저 떠올렸다. 서울은 특히나 더 일찍 일찍 준비하는 분위기였고 부산도 요즘은 일찍 부터 준비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다. 오늘 우리가 예약한 “국민연금 w웨딩 컨벤션홀” 실물이 공개되서 플래너님이 보내주신 사진보고 들뜬 김에 웨딩홀 투어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슬쩍 올려보기 ❤️웨딩홀 기준 1순위 위치오빠와 내 하객들은 대부분 서울에서 와야하기 때문에 “부산역 인근/ 1호선 라인”일 것 💟서면역: 헤리움웨딩홀( 천장 핀조명 x, 버진로드 형광..
[결혼준비] 부산 본식 서울에서 준비 하기😂 서울 스튜디오?/ 토탈촬영?/서울플래너? /부산플래너?/ 고민의 연속 오빠와 나는 서울에 거주하며 서울과 경기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고향은 둘 다 부산/경상도 이고 양가 부모님들은 부산에서 살고 계신다. 👼 처음 결혼을 결정하고 오빠와 나는 서울에서 하겠거니... 어른들도 우리 뜻을 따라주실거라 아주 쉽게 생각했다. 하지만 양가 부모님들 말씀을 듣고 부산에서 하기로 결정 내렸다. 결정은 내렸는데.... 기존 서울에서 스드메 상담은 받아봤지만 부산에서 본식을 하려면 드레스는? 서울에서 스.드.메를 하고 드레스 출장. 메이크업은 빡세게...하고 내려가야하나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멘붕이왔다. 생각보다 꽤 있을 서울 혹은 타지역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함께 고민 나누는 의미로 글을 남겨 본다. 저 사람은 저렇게 했구나..참고 정도?? 1. 스드메 부산 vs 서..
[수내역갈만한 곳] 가볍게 기분 내기 좋은 와인바 “ 가와집” 이사를 하면서 생활권(?) 이 조금 바뀐 느낌. 가는 곳 마다 새롭고 여행하는 기분이라 일상이 즐겁고 재밌다. 매번 가던 동네 음식점들 대신 새로운 장소를 검색해보고 시도해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는게 꽤 즐겁다 지난 주말에 다녀온 “가와집”도 꽤 맘에 들어서 다음에 또 가기로 마음 먹었다. 1. 예약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하고, 2인 기준 5만원의 예약금이 필요하다. 우리는, 전화로 예약 드리고 갔다. 2. 위치 사실 위치가 꽤 애매하다....😅 하지만 동네 주민분들이라면 너무너무 좋을 듯 버스를 내려 걷다보니, 여기에 와인바가 있나? 싶을정도로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있다. 야외석도 있어서, 날이 풀리면 야외 자리도 꽤 좋을 것 같다😘😘 와인 가격대도, 3만원대 부터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하다. 3..
[이케아추천템/후회템] 다이소/한샘/이마트 잡동사니 쇼핑 <이케아 욕실템> 쇼핑을 해도해도 끝이 안나네????? 오늘도 다이소에서 7만원정도 거뜬히 쓰고 왔다. +) 계속 추가 되는 중 이케아 욕실템도 다양하게 추천 받았는데 실제로 써보느 좋은거/ 후회하는거 얘기해볼까 한다. 발 빼꼼🦶🏼 조립식 마루(?) 쯤 되는 제품 더 밝은 컬러, 사각형이 좀 더 큰 제품도 있었다. 풀모양 인조잔디 같든 것도 있고. 건식 욕실을 만들어보고자 사왔는데... 사실 물이 닿으면 안되는 제품이라고 해서 실패에 가깝다. 그리고 살짝 표면이 거칠다. 건식 욕실을 꿈꾼다면, 이마트나 인터넷에서 욕실용 매트를 재단해서 쓰는게 나을거같다. 사이즈 맞추기도 어렵고 애매함 SLIBB 미니 솔 - 원래 용도는 모르겠지만 세면대 앞에 두고 씻고 나서 가볍게 청소해주기 좋았다. 요런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템은 역시 ..
[이케아추천템/후회템] 다이소/한샘/이마트 잡동사니 쇼핑 <이케아주방편> 드디어 이사를 마쳤다!! 이사 하면서 버릴 건 버리고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러 이케아로 !!! 가기전에, 이케아 추천템 영상 몇개를 보고 뭘 살지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갔으나 이렇게나 많이 살 줄은 몰랐다. 심지어 조명/ 그릇은 고륵가 어려워 구매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50만원 정도 쓰고 왔다.... 가구는 일절 없다. 티끌 모아 태산이었는데 미쳐버린 영수증 인증😜🫠🫣 집에와서 정리해보니 그래도 잘샀다 싶은 것들도 있고 와 이건 진짜 괜히 샀다도 있고 지나고보니 다이소나 다른 곳에도 비슷한 제품들이 많아 거기서 살걸 하는 것들까지 정리 해두면 좋을 거 같다. 떼샷 한번 찍어보고 열심히 요리하겠단 마음을 가지고 달걀 슬라이서 - 1,290❤️ 풀렌다드 뒤집개-1,500❤️ VARDAGEN 손잡이..
[생활꿀팁] 옷장정리 했는데 돈도 벌었어요 “코너마켓“ 판매 후기(광고x) 안녕하세요 어똑입니다. 오늘은 제가 주변 친구들한테 요즘 많이 추천해주는 사이트? 를 공유 해볼게요 코너마켓 바로 코너마켓인데요 저도 우연히 인스타 광고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옷장정리를 하다보면 내가 요즘 입진 않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옷들이 다들 있잖아요. 당근에 올리자니 귀찮고....잘 팔리지도 않고 그래서 저는 아름다운 가게에 보내고, 기부금 처리를 받아왔어요. 단, 아름다운 가게는 일정 규격 이상의 사이즈 세박스 이상이 되어야 접수가 되기 때문에 (물론 현장접수는 제외) 그때 그때 정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코너마켓은 수량 제한이 없고 판매 수익은 바로 현금화 할 수 있어요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카카오톡에 “코너마켓” 검색하시고 채팅방을 클릭하면 사이트로 바로 연결되고 카카오로그인을 ..
[성수맛집] 성수 뷰 맛집, 데이트 맛집 한식 타파스바 “미도림” 오늘은 오랜만에 성수에 다녀왔어요. 저번에 친구들이랑 가보고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방문했고 후기 남겨볼게요~ 우선 위치는! 서울숲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쭈우욱 걸어 오시면 됩니다 얼핏 스쳐지나갈 수 있겠다 싶어요. 낡은 상가 건물에 있기 때문에 이 간판을 잘 찾아주세요. 을지로 갬성...여기가 을지로인가 계단을 올라오면 간판이 반겨줍니다. 매장 내부는 아담해요~ 창을 바라보는 자리가 2인 기준 4-5팀 정도 받을 수 있어 보였고 요리 하는 주방쪽 바 좌석으로 3팀 정도 앉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안쪽으로 6인~8인 정도 되는 룸이 1개 있고 4인 룸이 1개 더 있었습니다. 룸에서 바라본 매장 내부~ 첫 방문때는 셋이서 갔고 꺽이는 바 좌석으로 안내주셨어요. 이번에는 룸으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예약은 전..
[결혼준비] 하이마트에서 2주만에 LG로 가전 졸업 합니다. -1탄- 안녕하세요 어똑입니다 오늘은 2주간의 투어를 끝내고 가전 졸업을 마친 후기입니다. 유튜브로 가전 졸업! 을 검색하니 먼저 경험한 분들이 본인의 경험들을 얘기해주셨어요. 최대 한 달까지도 걸린다는데 저희는 나름 이주만에 빠르게 결정을 마쳤어요 1. 신규 오픈점을 노려라 ( 그랜드 오픈이 모두 그랜드 오픈은 아니다, 기존 매장을 리뉴얼 해도 오픈 매장이라고 부른다. 가장 싼 곳은 정말로 새롭게 생긴 신규 매장을 의미한다.) 2. 문자/sns/가전 나우 비대면 견적 받아보기 (저희는 대략적인 시세는 나왔지만.. 보통 제시 해준 금액은 비슷했고 최종 견적은 평균가의 -100만 원 정도였어요). 최종 결제 매장과 같은 금액을 제시해주신 분도 계셨다. 최종적으로 두 매장 사이에서 고민했고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같..
[기념일 갈만한 곳] 소피텔 "미오" 일식 "오" 코스 /가격/후기 안녕하세요 어똑입니다. 오늘은 친구 생일에 다녀온 소피텔 "미오" 간략 후기를 남겨봅니다. 소피텔 엠베서더 호텔은 최근에 잠실에 새로 지어진 호텔이에요. 호텔이 생기면서 맛있는 식당과 카페들이 넘 많이 생겨서 송파주민은 그저 행복합니다. 그중에 한 곳인 "소피텔 미오" 에서 평일 디너를 먹고 왔어요. 예약. 3주전에 전화로 미리 토요일 점심을 예약 드렸어요. 하지만 사정이 생겨 당일 저녁으로 시간을 옮기게 되었는데 다행히 당일 예약도 가능했습니다. 예약 전날 예약변경 사항이 있는지 전화고 오시더라구요. 변경 사항이 있다면 말씀 하시면 될거 같고, 전날 저녁 까진 변경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 혹시 기념일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식사 3일전에 미리 말씀 해주시면 조그만 기념 케익을 챙겨주세요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