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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추천템/후회템] 다이소/한샘/이마트 잡동사니 쇼핑 <이케아 욕실템>


쇼핑을 해도해도 끝이 안나네?????
오늘도 다이소에서 7만원정도 거뜬히 쓰고 왔다.
+) 계속 추가 되는 중

이케아 욕실템도 다양하게 추천 받았는데
실제로 써보느 좋은거/ 후회하는거 얘기해볼까 한다.


발 빼꼼🦶🏼

루넨 -

조립식 마루(?) 쯤 되는 제품
더 밝은 컬러, 사각형이 좀 더 큰 제품도 있었다. 풀모양 인조잔디 같든 것도 있고.

건식 욕실을 만들어보고자 사왔는데...
사실 물이 닿으면 안되는 제품이라고 해서
실패에 가깝다. 그리고 살짝 표면이 거칠다.

건식 욕실을 꿈꾼다면, 이마트나 인터넷에서 욕실용 매트를 재단해서 쓰는게 나을거같다.

사이즈 맞추기도 어렵고 애매함

SLIBB 미니 솔 -
원래 용도는 모르겠지만
세면대 앞에 두고 씻고 나서 가볍게 청소해주기 좋았다. 요런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템은 역시 이케아인가?
청소솔을 이렇게 둬도 보기 싫지 않고 만족이다.

무난무난 샤워볼
세개에 2900원 정도 였던거 같다.
흰색/분홍/하늘색 한 세트였고
어차피 소모품이기 때문에 여러개 있어도
상관없으니까

여기저기 살림 사러 다니기 귀찮다면
간 김에 사와도 괜찮을 템

반신욕 트레이 -
만족만족!!! 길이 조절 가능하고
내가 생각하던 투박하고 무겁고 큰
반신욕 트레이가 아니라 딱이다.

BESTANDE 리필용기 -
다이소에는 디자인 이쁜 것도 없고
플라스틱 용기들이라
요 아이가 딱이였다.

나란히 두개 붙여두고 샤워 할 때 휴대폰 올려두고 보는 중📺



욕실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저렴해서
다른 곳에서 사는것 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저런 청소솔/ 리필용기는 안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