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6)
[수내역갈만한 곳] 가볍게 기분 내기 좋은 와인바 “ 가와집” 이사를 하면서 생활권(?) 이 조금 바뀐 느낌. 가는 곳 마다 새롭고 여행하는 기분이라 일상이 즐겁고 재밌다. 매번 가던 동네 음식점들 대신 새로운 장소를 검색해보고 시도해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는게 꽤 즐겁다 지난 주말에 다녀온 “가와집”도 꽤 맘에 들어서 다음에 또 가기로 마음 먹었다. 1. 예약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하고, 2인 기준 5만원의 예약금이 필요하다. 우리는, 전화로 예약 드리고 갔다. 2. 위치 사실 위치가 꽤 애매하다....😅 하지만 동네 주민분들이라면 너무너무 좋을 듯 버스를 내려 걷다보니, 여기에 와인바가 있나? 싶을정도로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있다. 야외석도 있어서, 날이 풀리면 야외 자리도 꽤 좋을 것 같다😘😘 와인 가격대도, 3만원대 부터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하다. 3..
[이케아추천템/후회템] 다이소/한샘/이마트 잡동사니 쇼핑 <이케아 욕실템> 쇼핑을 해도해도 끝이 안나네????? 오늘도 다이소에서 7만원정도 거뜬히 쓰고 왔다. +) 계속 추가 되는 중 이케아 욕실템도 다양하게 추천 받았는데 실제로 써보느 좋은거/ 후회하는거 얘기해볼까 한다. 발 빼꼼🦶🏼 조립식 마루(?) 쯤 되는 제품 더 밝은 컬러, 사각형이 좀 더 큰 제품도 있었다. 풀모양 인조잔디 같든 것도 있고. 건식 욕실을 만들어보고자 사왔는데... 사실 물이 닿으면 안되는 제품이라고 해서 실패에 가깝다. 그리고 살짝 표면이 거칠다. 건식 욕실을 꿈꾼다면, 이마트나 인터넷에서 욕실용 매트를 재단해서 쓰는게 나을거같다. 사이즈 맞추기도 어렵고 애매함 SLIBB 미니 솔 - 원래 용도는 모르겠지만 세면대 앞에 두고 씻고 나서 가볍게 청소해주기 좋았다. 요런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템은 역시 ..
[이케아추천템/후회템] 다이소/한샘/이마트 잡동사니 쇼핑 <이케아주방편> 드디어 이사를 마쳤다!! 이사 하면서 버릴 건 버리고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러 이케아로 !!! 가기전에, 이케아 추천템 영상 몇개를 보고 뭘 살지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갔으나 이렇게나 많이 살 줄은 몰랐다. 심지어 조명/ 그릇은 고륵가 어려워 구매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50만원 정도 쓰고 왔다.... 가구는 일절 없다. 티끌 모아 태산이었는데 미쳐버린 영수증 인증😜🫠🫣 집에와서 정리해보니 그래도 잘샀다 싶은 것들도 있고 와 이건 진짜 괜히 샀다도 있고 지나고보니 다이소나 다른 곳에도 비슷한 제품들이 많아 거기서 살걸 하는 것들까지 정리 해두면 좋을 거 같다. 떼샷 한번 찍어보고 열심히 요리하겠단 마음을 가지고 달걀 슬라이서 - 1,290❤️ 풀렌다드 뒤집개-1,500❤️ VARDAGEN 손잡이..